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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덮어 쉬우기

작성자
최**
등록일
19-07-31 17:37
조회수
798
연락처
010-****-**77
첨부파일
    • 1단계
    • 접수하기
    • 2019-07-31
    • 2단계
    • 담당자지정
    • 2019-08-06
    • 3단계
    • 처리진행중
    • 2019-08-06
    • 4단계
    • 처리완료
    • 2019-08-06

<제초작업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덮어 쉬우기>

===========================================================================================================================
★안녕하십니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 생략====== 답변 드리겠습니다.
=== 생략 ==

고객님이 말씀하신 차량이 주차된 곳은 시민체육공원 내 업무용 차량 출입을 위해 주·정차금지 푯말이 설치된 구역이나 푯말을 치우고 주차되어 있어 차량에 인접한 부분을 제외한 안전 칸막이를 치고 제초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초작업자 중 한 작업자가 그 부분만 남겨둘 수 없어 직원 2명이 최대한 차를 막고, 오전 10시10분경 시작하여 오전10시20분에 제초작업을 끝냈습니다.
그 후 문제가 발생한 것을 들은 담당직원이 제초작업 종료 20분 뒤 차량을 확인해 본 결과 차량 위에는 제초작업에 의한 잡풀이 아니고,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작업한 직원은 당시 현장에 없어서 작업자를 찾는 사이에 고객님이 보이지 않아 20분 이상 상황 설명을 드리기 위해 기다렸으나, 고객님을 만날 수 없어서 상황 설명과 언쟁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린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하지 못하고 돌아와 오해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생략 ===★
=============================================================================================================================

똑바른 인간이라면 자기가 한 잘못을 시인하고 이해를 구하면
어떠한 일도 이해되고 용서되는게 인지상정이거늘

비공개 글쓰기인 신고센터에 올린 것은 그 직원들에 대한 조금의 안면 때문이었다.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잘못 신고한 것 처름 적반하장 답변에 어이 없을 뿐이다.

어느 누가 일을 하다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실수를 고의적으로 잉태시킨다면 절대 고쳐지지 않는 갑질 인 것이다.

이미 피해를 입고 참은 시민들과 또 다른 피해를 입은 시민이 나오지 않도록 간절한 마음에 아래의 글로 반박하는 바,

==========================================================================================================================
★안전 칸막이를 치고 제초작업을 하였습니다.★
★직원 2명이 최대한 차를 막고, 오전 10시10분경 시작하여 오전10시20분에 제초작업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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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초작업 하는 소리가 멀리서 들려 신경이 써여(매년 본인차량을 벌집을 내어서)
저 아래 장애인복지관 위로 부터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매번 하던대로 야구장 정문을 지나 해동이수영장 앞 야구장 펜스를 지나 해동이수영장 오른쪽 옆길과 장애인목욕탕 뒤쪽, 이어 본인차량이 있는 주정차금지 삼각대에서 그 윗길(인라인스케이트장)로 올라가며 작업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본인 차량과 작업시작점이 1m정도밖에 안되는데
본인 차량 앞에서는 안전칸막이를 하지 않고 제초작업을 재차 시작하자 돌과 잡초가 튀어 차량을 강타한 것이다.

해동이수영장으로 인해 수많은 차량들이 밀집되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정차금지 삼각대 간판이 있는 곳에 주정차하는 것이 부지기수이므로 서로 조심히 해야 하거늘

☞ 본인이 제초작업을 잠시 놓친 타임에
아니나 다를까 10시 30분~40분경 본인차량 앞에서 예취기 소리가 나서 바로 나가서 확인하니
본인차량 윗편 길 양쪽으로 제초 작업하는 중 이였고
바로 길 건너편 제초작업자들에게 돌과 잡초로 차량 앞면이 어지럽게 파편이 박혀 고함치니
그 작업자가 “내가 하지 않았다! 왜 나보고 그러느냐”라고 고함쳐서
서로 언쟁이 발생하였는데,

============================================================================================================================
★담당직원이 제초작업 종료 20분 뒤 차량을 확인해 본 결과 차량 위에는 제초작업에 의한 잡풀이 아니고,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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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담당자라는 직원이 제초작업하는데 바로 중간 길에 개발공사 봉고차를 세워두고
차안에서 내리지 않다가...
언쟁이 심해지니 그 담당자가 봉고차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본인과 같이 차량피해를 확인한 결과~
자기들이 제초 작업한 돌이 튀어 차량에 여러개 흠집이 난 것과
차량 앞펌프 옆으로는 돌에 맞아 흠집이 생겼고
차량 펌프 위에는 잡초가 날아와 널려있고 앞면 라지에타, 전조등 주위, 판 연결부위 사이로
잡초에 몇 개 끼여저 있었던 것을 보고
그 조경담당자 미안하다는 투로 말을 하였는데도

“떨어진 나뭇가지”라고 이런 **같은 황당한 답변을 하였다.

조경담당자가 보는 자리에서 자기도 한 두장 찍고 본인도 내차량 피해 사진 6장 및 동영상을 찍은 시간이 10시 46분 전후었으며
그 담당자가 본인이 누군지 대충 알고 있었다.

=============================================================================================================================
★그리고 작업한 직원은 당시 현장에 없어서 작업자를 찾는 사이에 고객님이 보이지 않아 20분 이상 상황 설명을 드리기 위해 기다렸으나, 고객님을 만날 수 없어서 상황 설명과 언쟁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린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하지 못하고 돌아와 오해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

그 조경담당자가 본인 차량에 손괴를 입힌 제초직원이 다툼이 있었던 직원이 아니라고 해서
본인은 “저 직원이 아니면 누가 그랬느냐? 라고 하니
“저 사람이 아니고 제초반장이 한 것같다” 라고 하길래 데리고 오라고 하였다.
“저 위에 작업중이니 잠시후에 그러겠다”고 하여
차량앞에서 며 분 기다리고 있으니 내려오지 않아
이 사항을 지켜본 본인의 직원과 같이 사무실로 돌아 들어 왔다.
한참 지나도 연락이나 찾아오지 않아

우리 직원과 함께 11시 중반쯤 본인 차량 앞에 가보니
조경팀차량(흰색계통 1톤포타)에 조경팀 직원들을 태우고 내려오다 우리들을 보았는데
그대로 지나쳐 빠르게 내려갔다.

무슨 얼어 죽을 기다림인지 시민의 재산손괴에 대하여 빠르게 사과를 하지 않고
책임회피의 불쌍한 답변을 그대로 보여준 사항이다.

☞ 본인은 해마다 제초로 인해서 본인차량 옆면에 벌집처름 흠집을 내어도
아는 안면과 전에 타고 다니던 차가 오래된 중고차라 이해하고
“앞으로 조심해서 제초 하시라” 웃으며 2번이나 넘어갔는데
이번에 3번째라 새차에 흠집을 내니 이건 고의성이 다분한 것이다

3주가 지난 아직까지 미안하다는 전화 한번 없이 이런 아집에 찬 자기방어형태의 답변을 받아보니 가증스럽기만 하다.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자의던 타의던 적극적으로 해결할려고 하지 않고
“떨어진 나뭇가지”라 하며 자기 모순에 빠져 도리어 피해자에게 잘못을 드리대는 갑질을 보니
도대체 개발공사 책임관계자는 어떻게 이런 어리석은 답변을 줄 수 있었는지 되 묻고 싶다.

작성부서
안전감사팀
담당자
답변일
2019-08-06 11:39:50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장선근”입니다.

우리공사 인터넷민원 홈페이지「고객의 소리」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보내 주신 의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제초작업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덮어 쉬우기”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김해시로부터 환경? 체육시설을 위탁 받아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귀하의 차량은 시민체육공원내 주·정차금지 푯말이 설치된 구역에 푯말을 치우고 주차되어

있어 어쩔 수 없이 제초작업을 오전 10시10분경 시작하여 오전10시20분에 제초작업을 끝내고,

20분 뒤 지나가는 다른 작업자에게 항의하시기에 직원이 차량에서 내려 상황파악을 하였습니다. 윗부분은 안전칸막이로 작업을 하였으나 작업공간이 좁아 1m가량 남겨 두었고,

다른 작업자가 남은 부분를 작업하였으며, 돌이 튈까 등지고 작업하였고, 직원이 혹시

돌이 튈지 몰라 직원도 몸으로 막으며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업한 직원은 당시 현장에 없어서 작업자를 찾는 사이에 고객님이 보이지 않아 20분

이상 상황 설명을 드리기 위해 기다렸으나, 고객님을 만날 수 없어서 상황 설명과 사과를 하지

못하고 돌아와 오해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제초작업 시에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나 더욱 조심을 하겠습니다.

현재 조경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런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제초작업 시 안전 칸막이도 꼭 설치하여 이런 오해가 발생되지 않고, 안전사고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끝으로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며 시설 이용에 불편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체육시설관리팀 조경관리반(☎055-320-0440)로 연락주시면 즉시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