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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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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화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작성자
임현희
등록일
18-02-14 16:53
조회수
1581
매섭도록 차가운 추위는 조금씩 누그러져가고 곧 봄이올듯 따뜻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한파가 닥쳐 오기도 하네요
아직은 겨울 이지만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저는 해동이에서 발달장애우들의 직무지도역할을 맡고 있는 임현희 입니다.
해동이 직원분들께서는 요즘 피어나는 봄꽂들처럼 환하게 웃고 밝은 표정들을 하고 있어 정말 보기가 좋아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수영강사 선생님들께서 계약직에서 무기 기관제로 전환되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어 무엇보다 즐거워 한다고 하였네요
좋으시겠어요 라고 말했더니 정부정책에 의해"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조돈화 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진 결과로 이루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즐거워 하셔서 저역시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동이에서 근무하던 발달장애인 서동숙. 최현덕씨에게 예상치도 못한 아주 큰 상을 주어 저역시도 크나큰 기쁨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우리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주심에 또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해동이의 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분들게서 밝은 표정과 함께 일의 열정이 남다름은 모두가 사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속에서 스스로 이루어진 결과 인것 같습니다.
김재윤 팀장님또한 손수 앞장을 서서 주변 환경과 청결문제등 많은 업무를 하고 계셔서 항상 좋은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분위기 좋고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대해주시는 해동이 직원분들과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이 설 명절 입니다. 사장님과 해동이 직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언제나 따뜻한 사랑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