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설 선생님덕분이에요
- 작성자
- 박성준
- 등록일
- 19-10-04 14:43
- 조회수
- 294
초등1학년 아들이 2년전 수영 시작할때 담당이셨던 선생님을 제가 고급올라가면서 만나게 되었네요
아이가 만난 6-7명 선생님중에 아직도 박병설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해요.
고급넘어와서 처음하는 배우는 것들이 많고 수영은 늘지않는것같고 체력도 딸리는것같고
수영이 전처럼 재밌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럴때 선생님께서 확실하게 큰목소리로... 다음번엔 이렇게 해보세요. 오~ 그렇게 하면 됩니다. 오케이~ 통과!
해주시는게 너무 큰 힘이 되네요. 얼마전 플립턴 두달만에 첨 제대로 하고 나오니 쌤이 하이파이브! 넘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