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새벽반 김종익 강사님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 김동영
- 등록일
- 18-09-28 12:35
- 조회수
- 1322
새벽반 김종익 강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제가 물을 좀 무서워했지만, 그렇게 수영을 못할줄 몰랐네요.
그래도 4개레일을 건너다니는 바쁜 와중에도 자세 교정해주시고
가끔 칭찬도 해주셔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영법을 익혀 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아홉 번을 실패하는 동안 낙담하지 않고
지난 아홉 번 실패의 경험이
열번째의 도전에 바탕을 두는 사람이
마지막에는 웃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사님 덕택에 그동안 잘 배웠고.
상급반에 올라가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숨에 건강을 얻고,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