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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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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스포츠센터 강사님들 고생하셨어요

작성자
김재옥
등록일
20-02-19 15:08
조회수
334
장유스포츠센터가 공사로 3개월이나 문을 닫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노후부분이 많고 해야할 것들이 많다는걸 자주 들었기에 공사 중간중간 지나가면서 센터를 바라보면 늘 작업복 같은 추리닝을 입으신 강사님들이 다니시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여쭤봤더니 공사에 투입되어서 같이 일하신다고....

그 덕분인지 3개월뒤 센터를 방문하니 일단 입구부터 달라져서 예전처럼 분리되어있지 않아 좋았구요.
지하1층은 훤~~하게 보기는 좋았지만 아직은 쉼터로써의 역할을 다하기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수영장에 들어가니 늘 떨어지고 불안했던 천장이 어찌나 이쁘게 잘 해놓으셨는지...

그동안 고생하셨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공사내내 열심히 도움드렸을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늘 시끌시끌한 센터지만 깔끔하게 변신한거보니 기분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