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자매결연 김해 외동전통시장에 환경개선 재능기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김해 외동전통시장을 찾아가 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 및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해 외동 전통시장과 지난 4월 7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전기분야 전문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가 시장골목 내 위험에 노출되어 있거나 상태불량인 LED등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관계직원은“환경개선 재능기부를 통해 전통시장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할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올해 함안, 합천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활동, 사랑의 헌혈릴레이 운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 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