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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도개공,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작성자
안전감사팀
등록일
22-12-28 17:41
조회수
42
첨부파일

독거노인ㆍ장애인 등 146가구
노후 시설 등 교체ㆍ수선 작업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올 한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 146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 복지센터 등과 업무협약 체결 또는 해당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으면 전문 기술을 보유한 공사 직원이 직접 해당 농가를 방문해 안전 점검 후 노후 전기시설, 지붕누수, 수전, 방충망 등을 교체ㆍ수선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공사는 올 한해 생림맑은물순환센터팀, 진영맑은물순환센터팀, 가축분뇨 처리팀 3팀이 참여해 생림 98가구, 진영 45가구, 안하 3가구 등 총 146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홍립 사장은 "취약계층 주거안전 개선을 위해 공사 직원의 전문기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링크(경남매일)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