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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맑은물순환센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감시제어시스템 도입

작성자
안전감사팀
등록일
18-04-14 11:16
조회수
1126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맑은물순환센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감시제어시스템 도입

화목·장유 공공하수처리시설 감시 기능강화 및 긴급 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격제어시스템 도입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가 관리 운영하는 화목·장유맑은물순환센터에서는 화목공공처리시설(145,000/), 장유공공처리시설(97,000), 대동공공처리시설(1,300/)3개소의 하수공공처리 시설과 마을하수도 3개소, 중계(맨홀)펌프장 43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50개소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으로 감시제어 사각지대 발생 및 긴급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관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일환으로 긴급 상황 발생시 시간과 공간에 제한 없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시운전 중이며, 519일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돈화 사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시스템은 하수처리시설 비상 발생시 센터 전 직원에게 자동으로 긴급 알람용 SNS 전송이 되도록 설정되어 있어 신속한 조치와 대응이 가능하다앞으로 무인 원격 하수처리 시설의 모범적인 운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