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5월부터 김해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 펼치기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과 주거환경개선사업 협약 체결 -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생림맑은물순환센터 직원들이 매년 지역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을 받아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년도에는 활동을 하지 못하여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증가되고 있음을 알고 직원들이 본격적으로 팔걷고 나서기로 하였다.
○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3일 한림면,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추진 일정을 협의하였다.
○ 사업추진을 위해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생림맑은물순환센터팀 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현장을 사전 방문해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필요한 자재 수급후 본격적인 노후 조명설비와 싱크대 수도전 교체, 화장실 변기대 수선, 전기안전점검 등 생활불편 요소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김홍립)은 “현재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점에서 철저한 방역수직을 준수하여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며, 우리 직원들의 각종 기술력이 필요한 지역이라면 언제든지 지원하여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