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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자원화시설, 계절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협약 목표 조기 달성

작성자
안전감사팀
등록일
22-07-14 10:22
조회수
27
첨부파일

- 기준년도 대비 미세먼지 배출량 22.7% 감축 -

 

하수슬러지자원화처리시설 전경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운영중인 하수슬러지자원화처리시설이 1차 계절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기간 중 미세먼지 배출량이 기준년도인 `21년 같은 기간 평균대비 22.7%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정책이다. 해당 시설의 제1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배출량은 901kg으로 기준년도(`20~`21년도) 동일기간 배출량 1,166kg 대비 265kg을 감축하여 감축 목표인 5%를 크게 상회하는 22.7%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소시설 정비를 통해 연소효율을 개선하고 여과집진시설, 세정집진시설 등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개선하여 미세먼지 주요 생성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감소시킨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원화시설의 미세먼지 저감계획은 매년 기준년도 대비 5%씩 저감시키는 계획으로 4년간 총 20%의 배출저감이 목표이었으나 시행 1년차에 배출 저감량을 조기달성한 것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었다.

 시설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개선 의지로 초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또한 성공적인 저감 계획 수행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하여 공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링크(경남도민일보)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