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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12개 맨홀 뚜껑, 폭우 때 저절로 열린다

작성자
안전감사팀
등록일
23-04-21 10:29
조회수
63
첨부파일
사물인터넷 접목 맨홀 뚜껑 도입, 안전사고 예방
4월 중 장유·주촌 취약지역 12개 맨홀 시범 설치


 

김해시가 장유·주촌 취약지역 맨홀 뚜껑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폭우 때 저절로 열리는 장치를 설치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집중호우 때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역류하고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맨홀 뚜껑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하수도 모니터링 감시시스템을 도입한다.

사물인터넷(IoT)은 사물들이 서로 인터넷으로 연결돼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작동한다는 합성어다.

사물인터넷 접목 하수도 모니터링 감시 시스템은 국지성 폭우 때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역류 방지 △맨홀뚜껑 이탈로 말미암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비인가 작업에 의한 무단 개방으로 추락사고·폐수 유입 행위 등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해서 담당 직원에게 위험 상황을 메시지로 전달해준다.

장유맑은물순환센터는 맨홀 148개 중 주촌·장유 취약지역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4월 중 맨홀 12개를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정보데이터 수집·운영 결과를 계속 검토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링크(경남도민일보) :  김해 12개 맨홀 뚜껑, 폭우 때 저절로 열린다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