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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작성자
안전감사팀
등록일
18-04-14 11:08
조회수
1547

김해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어방지구 환지계획(예정지지정) 공람 실시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는 김해시 어방동 134번지 일원을 개발하는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현재‘1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동김해 IC 인근 미개발지 87,680.4의 면적에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시행하는 평가식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법에 의거 개발 전?후 토지 평가액에 따라 비례율 및 토지소유자별 권리가액이 책정되고 환지 받는 위치에 따라 과도면적, 과소면적이 발생하여 이에 따른 금액을 환지처분시 청산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손실보상금(지장물, 이주대책, 영농손실 등) 협의를 진행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에 대한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발 전?후 토지에 대하여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토지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환지계획(예정지지정) 공람 절차를 거쳐 제출된 토지소유자 의견서를 검토하여 그 결과를 4월 중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고 5월 중 재검토된 획지 계획에 대해 재공람을 실시한 후 김해시로부터 환지인가승인 받아 체비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조돈화 사장은 어방지구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김해시의 관문으로서 인구 60만 실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