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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축사 악취 해소를 위한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감정평가 착수

작성자
안전감사팀
등록일
18-08-01 12:41
조회수
1052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축사 악취 해소를 위한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감정평가 착수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 이하공사’)는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손실보상을 위해 지난 626일부터 사업구역내의 토지 및 지장물 등의 감정평가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축사 악취로 인한 김해시 율하동 지역의 지속적인 민원 해소와 더불어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주택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김해시 장유동 180번지 일원에 약 99,000규모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공사는 그동안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2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아 6월 감정평가사 3곳 선정 후 감정평가에 착수하였으며 이를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공사는 보상금 사정 및 손실보상협의 등의 보상절차를 진행하여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편입토지 내 보상대상은 대략 100여명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사는 보상과 관련해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수렴하고, 보상에 따른 토지소유자 등과의 소통을 강화해 원만한 보상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손실보상을 조속한 시일내 완료하여 축사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돈화 사장은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보상에 있어 토지소유자 등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보상 체계를 구축하여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