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로

다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 힘 실어..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장선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 생활속 거리두기 등으로 농번기 일손이 절실히 부족한 생림 도요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 김해시지부 및 생림농협과 연계하여 일손이 필요한 생림 도요마을 농가를 선정하고, 이른 폭염 속에서도 1,020평 부지의 감자 농가에서 공사 부서장 및 직원 30여명이 솔선수범하여 감자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선근 사장은“공사는 지속적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영농지원활동을 추진하여 농가들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랑의 헌혈릴레이 운동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