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2회 연속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8년 7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 확산을 위해 모범적인 근로정책을 수행하여 재심사를 통해 올해 참여기업으로 재승인되어 2022년까지 2년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활동하게 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캠페인이다. 

특히 공사는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컨설팅과 근로문화 개선 교육, 가족친화 지원센터의 직장교육 등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장시간 근로개선, 유연근무제도 활용 확대, 연차 100% 활용 등 다양한 제도들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019년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됨으로써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일.생활 양립과 가족친화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